2022년 크리스마스 준비, 올해도 다 끝나갑니다.
2022년도 끝나가고 크리스 마스 가 다가옵니다. 가렌다로 우리 펜션들 정문을 장식해봤어요 작지만 트리도 만들고 장식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장식이 부실해서 좀 썰렁했는데 이번에는 마음먹고 잔뜩 장식했습니다. 별 하나 큰거 나무 꼭대기에 있었으면...
2022년 꽃이 많이 피었던 봄이었습니다.
올해 봄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정원에 꽃들이 이쁘게 잘 피었네요. 손님들도 꽃구경 잘하고 정원을 즐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올 봄 사방에 꽃이 많이 펴서 향기도 그윽하고 볼거리도 풍성했네요. 여름에도 많은 방문 해주세요~
2021년 올해 성수기 시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네요.
정말 바쁜 하루하루 였습니다. 독채 펜션 4채 운영하는일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수많은 변수들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잘 보낸듯합니다. 역시 우리 고아산방에 들러주시는 손님들은 너무 점잖고 좋은분들이 많으셔서 올해 성수기 시즌에도 무난하게 잘...
땅 만들어 집짓기 -첫번째 이야기-
산방에서 조금떨어진곳에 노년을 집사람과의 더욱 편안한 삶을 위하여 더 산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실제 평수는 약 700평정도의 땅을 300만원에 논을 구입하여 작년에 마사토를 열두차 받아서 밭으로 갈아 놓고 고추라도 심으려다가 포기를 하고 올해...
좋은 이웃 만들기 -이영*- 첫번째 이야기
또 한분이 저와 좋은 이웃이 되기를 원하시어 홍성에서 어제 산방을 찻아 오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저를 알게 되어 부인과 두번을 찻아 오시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살아 보면서 과연 장수가 살만한곳인가를 경험하기 위하여 한달을 생활해 보기 위하여...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농장디자인 현장교육 1기생님들이 고아 산방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분들에게 작은 힘이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만족한 결과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시에서 시골살이를 준비하시는분들에게 직접 현지에 정착에 성공하신곳을 둘러...
산방의 계곡
산방에서만이 진입이 가능하여 우리 손님들만 이용할수 있는 계곡은 산방의 구름체앞의 하얀 게이트를 통하여 숲길을 200m 가량 옆으로 걸어서 가실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걸어서 2시간 위에서 발원하는 계곡으로 아래마을의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정도로...
철없는 "금낭화"
대크 밑에서 자라더니 요세는 꽃망울을 보이고 있네요 어떻게하든 씨앗을 퍼트기 위한 수고를 하기때문에 두고 보기로 하였습니다 EndFragment
덕유산 산집 "고아산방"의 여름꽃 이야기
[if lt IE 9]> <![endif] StartFragment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꽃들이 하나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붉은 인동을 시작으로 디기틸리스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계절을 잊은 금낭화와 꽃잔듸는 아직도...
지금 산방은 산나물의 천국
집사랑이 갑자기 사라진후 30분안에 두릅과 고사리를 따왔네요